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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오늘 아침 받은 '허브앤데코' 상품 상자박스입니다. 친절하게도 상자 겉면에 도자기류 처럼 소중히 다뤄달라는 스티커가 센스있게 붙어있네요.
2. 상자안에서 꺼낸 물품 진열상태입니다. 윗 라인이 사은품 라인이고, 아랫라인이 제가 구입한 목록 라인입니다.
친절하게도 허브 비누 한번 써보고싶었는데 사은품으로 주셨구요. 제가 차량이 없지만 차량용 허브방향용품도 하나 사은품으로 주셨네요. 그리고 잘 닦이는 어떤 수건(?) 이건 주방용품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주방을 이용하지 않으므로 패스(!)
3. 먼저, 디퓨저를 꺼내어서 완성품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. 역시나 꽃중의 꽃 '일랑일랑'의 향기는 좋더군요.
그리고 하나는 '로즈마리'디퓨저입니다. 로즈마리는 책상에서 공부할 때 집중용으로 구입했구요. 일랑일랑은 침실에 위치시켰습니다.
4. 다음은, 베개 속 라벤다 포푸리입니다. 실제로 포푸리를 처음 사용하는거라 신기했는데, 그 일반적으로 허브 베개 속 향기와는 좀 더 다른향이 나더군요. 구수한 향이 가미 되었다고 할까나...? 하여튼 일반 허브 베개 속과는 좀 다른 향이였습니다. 한박스에 4개 동봉되어있고, 하나는 베개에 넣었습니다. 요즘 새벽에 자꾸 깨서 불면증이 생긴 것 같아 구입한것입니다.
5. 마지막으로, 화장실에 배치할 시트로넬라 모그입니다. 화장실은 하수구 때문인지 날벌레가 출몰하는것이 싫어 시트로넬라로 구입하여 배치하였습니다. 차량용이지만 상관은 없죠 뭐
차량용방향제 조립구성품입니다. 하얀색 누액 방지 스펀지(둥근고리모양)가 애먹였지만 조립은 어렵지 않았습니다.
총평 : 1년만에 재구입. 제품에 신뢰가 있었으므로 가능함.
요청사항 : 다음엔 사은품을 차량용 방향제 말고 다른 체험용 아이템으로 주셨으면.....